인사말
문화, 예술, 평생교육의 한마당 동두천문화원
안
녕하십니까?
동두천문화원장 정경철입니다.
2024년 갑진년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이 힘들고 마음이 무거운 한 해 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 들을 잘 이겨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하였습니다.
항상 동두천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고 변함없이 문화원이 주관하는 각종 (국.도)비 지원사업과 전통문화행사에 참여와 봉사를 해주시고 성원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두천 문화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두천문화원은 60여년 전에 문화불모지인 이곳에 문화진흥 및 민족정신의 함양, 전통문화의 발굴?보존 및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1961년 양주문화원으로 개원하여, 1981년 7월 1일 동두천시로 승격되면서 동두천문화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왔습니다.
문화예술은 그 나라의 정신이며 그 시대의 문화, 역사, 정통성을 대변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문화예술의 역할이 중요한 때에 문화원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하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높은 문화적 삶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문화지기로서 200여 문화가족과 함께 따뜻한 문화의 기운이 지역사회에 넘쳐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소망하는 것 다 이루시고 가정과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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